중국계 할리우드 여배우 바이링이 88명의 남자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폭탄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야후 동방망이는 "바이링이 신작 '박매춘천'을 홍보하기 위해 방문한 대만에서 백인, 흑인, 동양인을 가리지 않고 88명의 남성들과 잠자리를 했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바이링은 "감정에 충실할 뿐이며 일단 마음에 들면 나이와 신분에 상관없이 사랑을 느끼고 뜨거운 몸을 주체할 수 없다"며 "잠자리에서 천당을 갔다온 기분과 삶의 희열을 느끼고 많은 영양을 얻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바이링은 대만에 체류하는 동안에도 대만의 스타와 밀회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녀는 "작년 결혼을 생각했지만 남편감을 찾지 못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쳐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자랑이라고 얘기 하는 것인가" "영화 홍보를 위해서 자신을 팔다니"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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