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길 사진전이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우봉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중국에 체류하면서 작업한 사진들로, 이방인의 시각으로 익숙한 물건들의 낯선 모양새를 포착한 이미지가 주를 이룬다. 작가가 바라본 중국 시골사람들의 진솔한 생활 현장을 다룬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오랜 낡은 종이에 싸인 배, 낡은 그릇 위의 마른 새우 등 일상적인 물건들을 소재의 형태와 색, 입체감과 질감이 돋보이도록 표현하고 있다. 053)622-6280.
이재길 사진전이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우봉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중국에 체류하면서 작업한 사진들로, 이방인의 시각으로 익숙한 물건들의 낯선 모양새를 포착한 이미지가 주를 이룬다. 작가가 바라본 중국 시골사람들의 진솔한 생활 현장을 다룬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오랜 낡은 종이에 싸인 배, 낡은 그릇 위의 마른 새우 등 일상적인 물건들을 소재의 형태와 색, 입체감과 질감이 돋보이도록 표현하고 있다. 053)622-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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