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춘실 대구 수성구 교육의원 후보는 27일 ▷저소득층 자녀에 지원 확대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 프로그램 운영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학생을 위한 교육 예산 증액 및 서비스 강화 등 소외 계층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백 후보는 "고비용의 사교육 혜택에서 제외된 다문화 및 저소득층 자녀 등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며 교육의원에 당선되면 이들을 위한 교육 격차 해소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