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25일, 대학교에 입학한 지 20여일 만에 재생불량성 빈혈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김보영(가명·20·여·본지 12일자 8면 보도)씨에게 1천567만9천400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씨는"당초 26일로 예정됐던 이식수술이 골수기증자의 사정에 의해 다음달 10일로 조금 미뤄졌다"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전해오셨습니다.
한윤조기자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25일, 대학교에 입학한 지 20여일 만에 재생불량성 빈혈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김보영(가명·20·여·본지 12일자 8면 보도)씨에게 1천567만9천400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씨는"당초 26일로 예정됐던 이식수술이 골수기증자의 사정에 의해 다음달 10일로 조금 미뤄졌다"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전해오셨습니다.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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