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신경숙의 장편소설이 출간되자마자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작가의 일곱 번째 장편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는 지난해 6월부터 6개월간 온라인서점 알라딘에 연재했던 소설을 다시 고쳐 쓴 작품으로, 19위에 올랐다. 축구선수 박지성이 쓴 자전적 에세이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도 지난주 16위에서 7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한국출판인회의 종합 5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운명이다(노무현·돌베개)
2.파라다이스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3.덕혜옹주(권비영·다산책방)
4.아불류 시불류(이외수·해냄)
5.아름다운 마무리(법정·문학의숲)
6.지성에서 영성으로(이어령·열림원)
7.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박지성·중앙북스)
8.1Q84 1(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9.혼창통(이지훈·쌤앤파커스)
10.파라다이스 2(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1.스눕(샘 고슬링·한국경제신문사)
12.세계평화의 교향곡(아케다 다이사쿠·천우)
13.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정은궐·파란미디어)
14.소설 무소유(전찬주·열림원)
15.죽을 때까지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오츠 슈이치·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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