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보여준 차두리 드리볼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0m를 11초대에 뛸 정도로 신체조건이 뛰어나기로 알려진 차두리는 이날 경기에서도 스피드는 물론 어떤 선수와의 몸싸움에도 이겨내는 힘을 자랑했다.
24일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차두리와 몸싸움을 벌인 일본 선수들을 힘없이 튕겨나가 그라운드를 나뒹굴었다.
차두리의 드리블을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를 닮아 대단하다"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는 의견을 물론 "몸싸움의 황제다" "두리네이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차두리의 파워에 놀란모습이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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