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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4호기가 정비를 위해 한달 간 운영을 중지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22일 오전 10시부터 가압경수로형의 100만kW급 울진원전 4호기 발전을 중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앞으로 한달 동안 원자력 연료 교체와 기기정비, 설비개선 작업 등을 벌인 뒤 다음달 20일쯤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울진·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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