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용수, '놀러와'서 충격예언 "유재석 전성기 곧 끝나"…"배가 고파야 웃길 수 있어"

입력 2010-05-24 22:32:54

MBC 놀러와에 출연한 코미디언 엄용수가 유재석의 전성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예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놀러와에 출연한 전설의 코미디 4인방 '엄용수-김학래-김정렬-황기순'은 이날 녹화에서 코미디언 생활과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엄용수는 "유재석의 전성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충격적인 예언을 하며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돈을 벌어 모든게 충족되면 결국 못 웃기게 되어있다"며 이유를 밝혔다.

엄용수의 변함없는 입담을 확인 할 수 있는 '놀러와-파란만장 코미디언'편은 2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