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몬(44)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경북)지구 왜관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은 "남을 위해서 어떤 훌륭한 일을 하기 전에는 성공했다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권위와 권한보다는 책임과 의무를 중요시하는 것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이요 라이온스의 정신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과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의 촛불이 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경북 칠곡 출신으로 미국 워싱턴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고산의료재단(시몬정신건강병원'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칠곡군사회복지재활센터'칠곡군정신보건센터)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와 한미친선협의회 운영위원, 칠곡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칠곡경찰서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칠곡군육상경기연맹 부회장 등을 맡아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향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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