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생후 26개월로 간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권혁돈(본지 4월 28일자 8면 보도)군에게 2천182만8천100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혁돈이는 그 사이 또 열이 내리질 않아 병원신세를 져야 했다고 합니다. 혁돈이 어머니 박홍래(40)씨는 "많은 분들께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많은 성금을 모아주신 만큼 혁돈이가 병을 털고 건강하게 잘 자라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오셨습니다.
한윤조기자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생후 26개월로 간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권혁돈(본지 4월 28일자 8면 보도)군에게 2천182만8천100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혁돈이는 그 사이 또 열이 내리질 않아 병원신세를 져야 했다고 합니다. 혁돈이 어머니 박홍래(40)씨는 "많은 분들께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많은 성금을 모아주신 만큼 혁돈이가 병을 털고 건강하게 잘 자라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오셨습니다.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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