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김경달)는 17일 제14회 달구벌전국사진공모전 심사를 갖고 입상작을 발표했다.
최고상인 금상은 류증수(경기)씨의 '첫눈 소식'이, 은상은 장래진(경기)씨의 '너를 위한 기도', 동상은 이상동(대구)씨의 '일터로', 이희열(대구)씨의 '메주의 혼', 임규남(대전)씨의 '구성'이 차지했다. 또 장려상은 권해선(대구)씨의 '빛과 그림자', 박재현(전북)씨의 '백합작업', 오병준(경북)씨의 '비닐물결', 이현우(대구)씨의 '훈시', 장익헌(경북)씨의 '해녀들', 김창섭(경남)씨의 '갠지즈강의 상인들'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작 전시회는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3, 4전시실에서 열린다. 박노익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