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던 막문위가 장우혁의 중국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열린 장우혁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한 막문위는 노래 '써니(SUNNY)에 맞춰 장우혁과 함께 춤을 추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공연에 앞서 콘서트 장을 찾은 막문위는 장우혁의 대기실에 방문에 함께 안무지도를 받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막문위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타락천사'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중화권에서 최고의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막문위의 출연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열애설이 사실이 아닌거냐" "또 다시 열애설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우혁의 콘서트를 관람한 공연 관계자들은 "수준높은 공연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기획 등 공연이 전반적으로 매우 좋다"고 평가 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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