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예비후보, 주민과 함께하는 교육행정

입력 2010-05-10 10:32:28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0일 "초중고교의 지역 사회 개방을 확대해 주민과 함께하는 교육행정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학교 강당·체육관·운동장 등 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학교가 지역 사회의 광장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고 다짐했다. 우 예비후보는 또"학교마다 평생학습관 운영을 강화해 학교가 주민의 미래 대비와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희 기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