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 '테너 엄정행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나는 아직도 꿈을 꾼다'가 11일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테너 엄정행과 피아노 정서완이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는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에 대해 간간이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꾸며지는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테너이자 한국 가곡을 전세계에 알려온 테너 엄정행이 들려주는 노래는 '비목' '보리밭' '청산에 살리라' '목련화' 등이다. 전석 2만원. 공연 후 간단한 브런치와 4월 공연 CD를 나누어준다. 053)666-3300.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