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폭행 예방 뮤지컬 '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

입력 2010-04-30 07:17:01

어린이 성폭행과 유괴 예방을 목적으로 만든 뮤지컬 '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가 5월 10일부터 25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내 대구메트로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캐릭터플레이 구단 '친구친구'가 제작, 연출한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짱구'와 그 친구들이 등장,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재현하고 대처법을 알려준다. 문의 053)795-0303.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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