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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
칠성 무당벌레 한 마리가 낳은 알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무척 정겨워 보인다.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먹고 사는데 건드리면 죽은 척하거나 몸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액체를 배출해 위기를 넘긴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산에서 촬영
pkd19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