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원 사선거구(양포동·도개·해평·산동·장천면) 선거에서 시의원 재선 도전에 나선 권기만(48) 의원은 최근 양포동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권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와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욕구가 무엇인지 파악했다"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 재선 도전에 나섰다"고 말했다. 특히 "5공단과 경제자유구역 조성에 따른 현안 문제, 거의동 택지개발사업 조기착공, 양포동 도서관 건립, 농작물 유통구조 개선, 농촌의 균형개발 및 정주환경 개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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