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숙의 장편소설 '소현'과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신앙 에세이 '지성에서 영성으로'가 각각 베스트셀러 순위에 들었다. 소현세자의 비극적인 삶을 다룬 '소현'은 15위로, 이 전 장관이 개신교 신앙을 고백한 책 '지성에서 영성으로'는 17위에 올랐다.
한국출판인회 종합 4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 아름다운 마무리(법정·문학의숲)
2. 무소유(법정·범우사)
3. 파라다이스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4. 덕혜옹주(권비영·다산책방)
5. 죽을 때까지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오츠 슈이치·21세기북스)
6. 1Q84 1(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7.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법정·조화로운삶)
8. 삼성을 생각한다(김용철·사회평론)
9. 일기일회(법정·문학의숲)
10. 혼·창·통(이지훈·쌤앤파커스)
11. 오두막 편지(법정·이레)
12. 파라다이스 2(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3. 맑고 향기롭게(법정·조화로운삶)
14.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정은궐·파란미디어)
15. 소현(김인숙·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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