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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정겨움이 느껴지는 할미꽃이 성주군청 화단에 소담스럽게 피었다. 이 꽃은 군청 직원이었던 이재보(61'2008년 퇴직)씨가 '민원인에게 여유와 향수를 느끼게' 하기 위해 2004년 봄 가천면과 금수면 야산에서 씨를 채취해 심었던 것. 한 민원인은 "할미꽃을 보니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난다"며 "오는 주말에는 오랫동안 살피지 못했던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에 가봐야겠다"고 말했다.
성주'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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