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양식, 영주 장욱현, 성주 김항곤, 봉화 박노욱, 대구북 이종화
한나라당은 이종화 대구 북구청장을 6·2지방선거 북구청장 후보로 내정했다. 한나라당은 또 최양식 전 행정자치부 차관을 경주시장 후보, 장욱현 전 대구테크노파크원장을 영주시장 후보, 김항곤 전 성주경찰서장을 성주군수 후보, 박노욱 전 경북도의원을 봉화군수 후보로 각각 내정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경북도당 공천심사위는 22일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 대구시의원 후보로 이동희(수성구4) 대구시의원을 내정했다. 경북도의원 후보로 경주1선거구 박병훈 전 경북도의원, 경주4 박규현 전 경주시의원, 구미3 구자근 전 구미시의원, 칠곡2 박순범 전 경북도의원, 영덕1 김찬식 전 영덕농업협동조합장 등을 각각 내정했다.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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