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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채화협회 초대전이 5월 8일까지 갤러리228에서 열린다. '식탁 위의 그림 한 점'이라는 부제를 단 이번 전시는 맑고 투명한 수채화의 특성 때문에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다. 대구수채화협회는 1983년 창립 이래 지역의 수채화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구의 대표적 수채화 단체로 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053)42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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