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언청이 장애를 갖고 태어나 턱수술과 입술 성형, 치아 수술 등이 필요한 홍현석(가명·고1·본지 7일자 8면 보도)군에게 1천666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현석군의 아버지 홍태섭(가명·61·달서구 송현동)씨는 "엄마없이 키운 것도 미안한데 이렇게 장애 치료까지 못해주는 못난 아버지라 늘 마음이 아팠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현석이가 수술을 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해오셨습니다. 한윤조기자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언청이 장애를 갖고 태어나 턱수술과 입술 성형, 치아 수술 등이 필요한 홍현석(가명·고1·본지 7일자 8면 보도)군에게 1천666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현석군의 아버지 홍태섭(가명·61·달서구 송현동)씨는 "엄마없이 키운 것도 미안한데 이렇게 장애 치료까지 못해주는 못난 아버지라 늘 마음이 아팠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현석이가 수술을 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해오셨습니다.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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