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누리는 여유…예천 한맥CC&노블리아

입력 2010-04-21 07:32:00

한맥컨트리클럽 8번홀 전경.
한맥컨트리클럽 8번홀 전경.
골프장도 이용하고 전원생활도 누릴 수 있는 골프빌리지
골프장도 이용하고 전원생활도 누릴 수 있는 골프빌리지 '한맥CC&노블리아'의 저녁 풍경. 한맥개발㈜이 예천군 보문면에서 분양하고 있다.

골프장도 이용하고 전원생활도 누릴 수 있는 골프빌리지가 노후 주거지로 최근 크게 각광받고 있다. 노후를 즐기면서, 자연 속에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특색 때문에 여유로운 은퇴자나 세컨드하우스로 그 가치가 꾸준하기 때문이다.

한맥개발㈜은 PGA급 국제규격 골프장도 이용하고 전원주택 택지도 공급받을 수 있는 '한맥CC&노블리아'를 최고급 전원주택단지를 예천군 보문면에서 분양하고 있다.

가장 큰 분양 혜택은 전장길이 6천691m(파72·7천317야드)의 서양 잔디 코스 골프장 시설을 사계절 내내 맘껏 이용 있다는 점. 입주자들은 주중·주말 구분 없이 한맥CC를 3만원에, 동반 2인은 5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또 골프장 내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낙동강 상류 내성천에는 강수욕장과 수상스포츠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골프·레저·휴양 등 다양한 혜택 부여로 나만의 주거기능은 물론 가족, 친지,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값어치가 더해진 곳이다.

투자처로의 가치도 높다. 한맥CC&노블리아에서 불과 7km, 차로 5분 거리에는 경북도청이 이전한다. 향후 10만명 이상의 주변인구와 주거지가 형성된다고 가정할 때, '노블리아'는 경북 지역 최고의 자연과 도심이 공존하는 천혜의 주거단지 안에 위치하게 되는 셈이다.

현재 한맥개발㈜은 18홀 국제규격으로 지난해 4월 개장한 한맥CC 그랜드 오픈 1주년을 맞아 250가구로 구성되는 고급주택단지 '노블리아 골프 빌리지'내 일부 세대분에 대한 특별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 분양에서는 단독에서 공동 지분형 투자까지 다양한 방법의 지분 매입 상품이 특징이다. 분양 면적은 70㎡~531㎡까지 다양하며, 단독등기에서 최대 6명까지 공동등기가 가능하고, 일시불 납입 시 10% 할인혜택을 준다. 특히 잔금 40% 대출 혜택 이용 시 최소 실투자금 약 3천만원대로 지분소유가 가능한 상품도 있다.

주택은 토지 구입 후 입주자가 개성과 취향을 살려 지을 수 있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공유면적을 넓게 설계했다. 22만8천여㎡(6만9천여평)의 대지 중 실제 주택이 차지하는 면적은 8만9천256여㎡(2만7천여평)으로 총면적의 40%에 불과하다. 나머지 60%가 모두 도로, 공원, 텃밭 등 공유면적이다. 공유 면적도 한맥개발㈜의 소유로 해 입주자들이 공유면적 부분만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활에 필요한 기반 공사인 도로, 통신, 전기, 수도 등은 이미 완료되었기에 추가적인 공사나 비용 부담도 크게 줄이며 주택 시공을 할 수 있다. 모든 단지 입주 완료시에는 지역난방으로 전환되며, 그에 따른 배관공사도 사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 설계나 시공에 대해서도 원하는 입주자에 한해, 미리 준비된 다양한 주택 설계도를 제공해 시공까지 책임지는 총체적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도시와의 접근성도 자랑이다. '한맥CC&노블리아 빌리지'는 중앙고속도로 예천IC에서 불과 2km 거리로 수도권에서 2시간, 대구에서 1시간, 구미에서 30분 거리다. 면사무소, 우체국, 보건소 등의 행정편의시설이 2분 내에 위치해 있고, 입주자들은 경북 최대 병원인 안동병원과 연계해 24시간 응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54)650-7090~2.

예천·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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