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10-04-13 11:01:54

○…불교계 외압 논란 불 지핀 봉은사 주지, 이번에는 청와대 홍보수석과 진실게임. 다투는 말로 보면 진실은 하나가 아니라 둘 셋인 모양.

○…실종자 가족, '최대 69시간 생존 가능' 거짓말한 군에 책임 묻겠다고. 적에게 써야 할 심리전술 국민과 가족들에게 쓴 죗값은 얼마?

○…정동영 의원, 10년 전 동교동계 물갈이 이뤄낸 정치 동지 정세균 대표에 '정풍' 직격탄 날려.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 정치는 역시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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