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식의 개인전이 16일까지 DGB갤러리에서 열린다. 특이하게도 안료를 불로 가열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는 "희생을 통한 회생을 보여주기 위한 작업"이라고 말했다.
작가는 캔버스에 물감을 칠한 뒤 뜨거운 불을 가열한다. 그러면 투명한 안료는 순색으로 끓어오르기도 하고 검은색 안료는 색상이 분리된다. 안료와 불이 만나 만들어낸 작품은 독특한 질감과 무늬를 갖는다. 밤하늘, 파도를 떠올리는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053)740-2893.
박준식의 개인전이 16일까지 DGB갤러리에서 열린다. 특이하게도 안료를 불로 가열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는 "희생을 통한 회생을 보여주기 위한 작업"이라고 말했다.
작가는 캔버스에 물감을 칠한 뒤 뜨거운 불을 가열한다. 그러면 투명한 안료는 순색으로 끓어오르기도 하고 검은색 안료는 색상이 분리된다. 안료와 불이 만나 만들어낸 작품은 독특한 질감과 무늬를 갖는다. 밤하늘, 파도를 떠올리는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053)740-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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