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6일 미숙아로 태어나 시력을 잃고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4세 현민·재민(가명) 쌍둥이 형제를 키우고 있는 엄마 김재영(가명·34·본지 24일자 8면 보도)씨에게 1천670만9천517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씨는 "아이들이 밝게 자라주는 것은 아마도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천사 같은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한윤조기자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6일 미숙아로 태어나 시력을 잃고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4세 현민·재민(가명) 쌍둥이 형제를 키우고 있는 엄마 김재영(가명·34·본지 24일자 8면 보도)씨에게 1천670만9천517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씨는 "아이들이 밝게 자라주는 것은 아마도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천사 같은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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