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중국 절강공업대학 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 5명이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경주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경주대의 중국 캠퍼스 신설과 중국 학생의 경주대 진학과 교류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위한 것이다.
이번 방문에는 절강공대의 초서봉 부총장과 계건병 절강공대 지강캠퍼스 총장 등 5명이 방문했으며, 이순자 총장 등 경주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경주대와 중국 절강공업대학은 2005년부터 자매협정을 체결한 이후 교환학생과 교수 파견 및 공동세미나 등 다양한 친선교류를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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