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육상팀 창단…2011 입상자 배출 목표

입력 2010-03-30 10:19:02

대구도시공사(사장 윤성식)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30일 육상팀을 창단했다. 대구도시공사는 김홍화(전 동양대 감독) 코치와 전은회(전 삼성전자)·정현철(순심고, 경희대 졸) 선수 등 3명으로 육상팀을 구성했다.

대구도시공사는 2011년 세계육상대회와 2012년 런던올림픽 입상자 배출을 목표로 남자 중·장거리 중심으로 선수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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