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지방노동청 포항지청은 29일 근로자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하고 임금 청산을 회피한 혐의로 업주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경주 외동읍에서 자동차부품 및 선박부품 제조업체를 경영하면서 근로자들의 임금과 퇴직금 2억8천여만원을 체불하고 오히려 피해 근로자들의 임금채권 추심을 피하기 위해 사업장을 허위 매각하는 등 재산을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