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다문화가족동행 체험학습

입력 2010-03-30 07:51:40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다문화가족동행 체험학습'이 내달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이주 여성들이 가장 고민을 많이 하는 자녀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한국의 학부모 되기 준비' '한국 어린이 이해' '즐거운 미술여행'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중국, 필리핀,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의 다문화홍보강사를 활용한 '1일세계문화여행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053)550-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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