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서 해당지역 기초단체장 출마를 위한 경북도의원들의 사직이 잇따르고 있다.
윤영식(예천)·이현준(예천) 도의원이 최근 예천군수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직했다. 예천은 3선 연임 제한으로 현 군수가 출마하지 않는 지역이다.
박노욱(봉화) 도의원도 19일 봉화군수 출마를 위해 의회에 사직서를 제출, 22일 사직 처리됐다.
이에 앞서 김응규(김천)·박병훈(경주)·이우경(경산) 도의원이 각각 해당지역 단체장 출마를 위해 사직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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