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관 도레이새한 대표이사는 최근 홍익대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제29대 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1974년 홍익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이사는 중국 도레이폴리텍난통㈜의 동사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일본 도레이 본사의 전임이사로 도레이의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15만여명에 달하는 동문의 역량을 결집하고 국내외 및 학과별 동문의 네트워크를 강화, 학교와 동문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