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문화체육회관은 2009년 전시 작가 중 호응이 높았던 작가들을 초대한 '우수작가 초대전'을 28일까지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구청년작가회, 대구문인화협회, 동구미술협의회 소속 작가 등 70여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사진,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053)662-3084.
◆메트로갤러리는 다음달 11일까지 도예 작가 6인 초대전 '일상의 아름다움'전을 연다. 경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헌규, 김상진, 김재원, 김용석, 류재곤, 조성곤의 작품들로 흙의 질감을 고스란히 살려낸 생활자기, 차 도구, 신라 토기 등 작가의 개성에 따라 만들어진 도예 작품 300여점을 전시한다. 메트로갤러리는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에 위치하고 있다. 053)556-9708.
◆오복을 부르는 그림전이 27일까지 갤러리 전에서 열린다. 풍요와 부, 다산과 같은 소망과 염원이 담겨 있는 민화의 전통을 잇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권정찬, 이영철, 이세용, 전병화 등 민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작가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가 등 다양한 해석을 통해 민화가 현대적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054)373-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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