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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은빛 순라군이 11일 오후 동성로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어르신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순라군은 일주일에 두 차례씩 오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취약지역 순찰, 청소년 탈선 예방, 밤길 안전 지킴이 등의 활동을 한다. 김태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