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대구 중구청장 후보 공천을 희망하는 남해진 예비후보가 13일 오전 반월당 근처인 대구시 중구 남산1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현중 전 중구청장, 이성환 정수진흥회장, 구석본 대구문인협회장을 비롯해 지지자와 축하객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남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50년을 살아온 중구 발전의 밑그림을 다시 그려 중구가 대구 특별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동관기자
한나라당의 대구 중구청장 후보 공천을 희망하는 남해진 예비후보가 13일 오전 반월당 근처인 대구시 중구 남산1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현중 전 중구청장, 이성환 정수진흥회장, 구석본 대구문인협회장을 비롯해 지지자와 축하객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남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50년을 살아온 중구 발전의 밑그림을 다시 그려 중구가 대구 특별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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