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엑스포공원에 울진군 농수특산물 홍보판매장이 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장한 홍보판매장은 총 60㎡의 규모로 지역 농수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만들어졌다.
홍보판매장은 엑스포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울진의 우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울진생토미 등 60여 종의 가공품과 해산물, 친환경 키토산딸기, 친환경 토마토, 친환경 미나리 등 계절 신선농산물을 생산자단체에서 직접 판매한다.
또 엑스포공원에서 생산되는 쌈채, 고추, 감자 등 유기농산물도 함께 판매해 관광객 및 울진군민들에게 안전 먹을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안윤창 군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에 설치한 농수특산물 홍보판매장 운영에 내실을 기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엑스포공원 운영 활성화와 친환경의 메카 울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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