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촬영중인 문근영이 A형 간염 진단을 받고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문근영이 알수 없는 복통과 구토 및 과도한 피로감을 호소해 병원 진찰을 받은 결과 A형 간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간염 진단 후 입원을 권했지만 문근영은 현재 집에서 휴식중이다"고 전하며 "충분한 휴식을 위해 드라마 촬영을 중단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문근영의 A형 간염 소식에 팬들은 "가슴아프다" "어서 빨리 쾌유 하기를" "간염이 유행인가"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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