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10-03-08 10:45:55

○…계명대, 총장 아들 교수 임용 문제로 시끌벅적. 40년 동안 총장 자리 독식한 집안이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소?

○…부산 실종 여학생, 성폭행 뒤 집 근처 물탱크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재범률 높은 성폭행범 감시 소홀한 사이에 벌어진 인재(人災).

○…서울 중앙지법 공무원 시국선언 재판, 합의부에 맡길 방침이라고. 자발적이든, 여론에 떠밀렸든 사법부의 권위 구긴 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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