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청장 남광희)은 이달부터 10월까지 '기차와 자전거 생태관광'을 시범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주국립공원, 코레일 대구본부와 연계해 기차와 자전거를 이용해 신라의 역사문화를 돌아보는 것. 동대구역과 경주역 구간은 기차로 이동하고 경주에서는 월정교, 오릉과 삼릉, 포석정, 대릉원 등 5개 지역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자전거로 답사하게 된다.
10월까지 모두 10차례 답사하며 이번 달에는 21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공원 생태관광 홈페이지(http://ecotour.knps.or.kr/)에서 선착순 50명을 신청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천원. 문의 경주국립공원 054)741-7612.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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