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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일헌 의원(외동'보덕'불국)이 최근 포항고교 부설 방송통신고교를 졸업, 만학의 꿈을 이뤘다. 1974년 경주 외동중학교를 졸업한 이후 무려 36년 만에 고교졸업장을 거머쥔 것이다.
김 의원은 올해 방통고를 졸업한 뒤 곧바로 경주 서라벌대학에 입학해 만학도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