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진(51) 전 한국능률협회 대구경북지부장이 22일 경북 상주 함창농협 상임이사로 취임했다.
정 상임이사는 지난해 4월 대구'경북의 기업이나 기관의 경영자와 관리자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 관리를 위해 지부장에 취임해 10개월간 활동했다.
함창농협으로 다시 직장을 옮긴 정 이사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경북대 대학원 농업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경북대 생태환경대학 강사를 거쳐, 경북대 농업개발대학원 강사로 재직 중이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법무부 범죄예방 대구경북지역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권성훈기자 cdrom@ms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