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용성면 용천·부재·용전·대종·부일·가척리 등 6개 마을 9개 농가 5㏊에서 재배하고 있는 친환경 '육동미나리'가 8일 이상민(47·용천리)씨 밭에서 첫 출하됐다.
2008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대행사인 에버그린농우회로부터 '무농약 친환경 웰빙' 재배 인증을 받은 '육동미나리'는 지하 150m의 암반수, 유기질 퇴비, 친환경 농자재 등을 이용한 100% 친환경 미나리로 백화점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산·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