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구·군에서 저소득층 자녀에게 2천733벌의 교복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의 자녀, 관내 학교장이나 동장의 추천으로 교복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 제공되는 교복 중 2천벌은 헌 교복을 수선·리폼하여 지원하고 733벌은 후원금으로 구입 지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교복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은 'OK-주민서비스'(http://www.oklife.go.kr)사이트나 구·군청이나 읍·면·동의 주민서비스 상담실을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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