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의 자리를 대신할 멤버 혜림이 5일 중국에서 첫 공식행사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원더걸스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품의 프로모션 차 방문한 중국 공연에서 '노바디' '텔미' '소핫' 등 4곡을 신인 멤버 혜림과 함께 입을 맞췄다.
혜림의 첫 무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새로운 분위기가 괜찮을 것같다." "혜림이 선미의 빈자리 곧 채울것" "선미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혜림은 JYP에서 3년간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해왔으며 4개국어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