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지켜주고 싶은 국민 남동생 샤이니 민호가 캐나다에서 온 한 여성에게 베개로 온 몸을 사정없이 맞아 화제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의 한 출연자 캐나다 여성 찰리(26). 베개를 들고 큰 괴성과 함께 등장한 그녀는 처음부터 심상치 않았다. 베개를 날렵하게 휘두르며 MC강호동과 연예인들을 위협했는데, "진정한 베개싸움이 뭔지 제대로 보여 주겠다"며 민호를 선택 시범경기를 요청했다.
모두들 궁금해 하는 가운데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고...이내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바로 "퍽!"하는 소리와 함께 베개가 민호의 머리를 강타한 것!
어찌나 그 파워가 셌는지 격투기의 한 장면 같았다.
연예인들은 모두 놀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는데,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베개는 민호의 몸들을 마구 강타했다.
곧 민호의 머리와 옷이 흐트러지고, 이에 당황한 듯 막던 민호도 승부욕이 발동하여 자신의 베개를 마구 휘둘러 댔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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