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 출연한 엠마 왓슨이 헐리우드 여배우 중 가장 돈을 많이 번 배우로 꼽혀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연예잡지 '베니티 페어'의 기사에 따르면 엠마 왓슨이 지난해 약 3천만달러(약346억)을 벌어 안젤리나 졸리, 카메론 디아즈 등을 제치고 여배우 중 최고의 수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장 많은 돈을 번 감독에는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 순으로 선정됐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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