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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HOT 영양 전국 오픈 얼음축구대회'가 최근 영양군 영양읍 현리 반변천 빙상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2개 팀에서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늘푸른팀(영양)이 1위를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차지했다. 영양 반변천 빙상장은 2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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