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의 시크릿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던 SBS 이 김승우의 승승장구의 야심찬 도전에 시청률 하락세를 나타냈다.
AGB닐슨의 집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강심장은 16.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17.3%에 비하면 약 1% 하락한 셈.
강심장의 시청률하락은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첫 방송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승승장구의 첫 방송에서는 김승우의 아내인 김남주와 윤상현, 소녀시대의 태연등 게스트가 출연하여 색다른 주제를 이끌어내 신선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10%의 시청률을 보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나르샤가 자신의 프로필에 이름빼고는 다 거짓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