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으로 최근 KBS JOY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활약했던 김이지가 오는 4월 17일 결혼한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1년관 교제를 해 온 것으로 알려진 김이지 커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4월 17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고 밝혔다.
김이지의 예비 신랑은 현재 증권가에서 근무 중이며 184cm의 건장한 호남형으로 연세대 건축과를 졸업한것으로 알려졌다.
김이지의 결혼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 남편 신장이 180cm가 넘는다. 진정한 위너" "행복하게 사세요" "해피한 결혼 생활!!"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이지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