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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정상 비로봉에 자생하는 주목과 철쭉이 하얀 상고대(나무서리)로 덮여 백색의 향연을 펼치며 겨울 등산객들에게 낭만을 선사했다.
휴일인 29일과 30일 3천여명의 탐방객이 찾은 비로봉에는 등산객들이 꼬리를 물며 길게 늘어서 장관을 이뤘다.
김철구(48·서울)씨는 "눈 앞에 펼쳐진 비로봉 정상은 한 폭의 동양화와 같다"며 "자연이 붓칠한 철쭉과 주목이 하얗게 변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영주·마경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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